커피 찌꺼기, 느타리버섯 재배 배지로 ‘합격점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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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피 찌꺼기, 느타리버섯 재배 배지로 ‘합격점’
커피 찌꺼기, 느타리버섯 재배 배지로 ‘합격점’

커피 찌꺼기, 느타리버섯 재배 배지로 ‘합격점’

경기도농업기술원은 커피박을 혼합한 느타리버섯 재배 시험 결과, 기존 배지와 동등하거나 더 높은 수확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.

  • 수량 증가: ‘톱밥 50%·비트펄프 20%·면실박 10%·커피박 20%’ 배지에서 수확량이 기존 대비 8% 증가
  • 현장 실증: 여주·양평 농가 시험에서도 기존 배지와 동등 수준 생산성 확인
  • 경제성: 커피박은 kg당 200~240원으로, 기존 원료(500~700원) 대비 절반 이하 비용

이번 연구는 곡물 부산물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, 커피 소비 증가로 꾸준히 발생하는 커피박을 농업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사례로 평가된다. 기술원은 향후 경제성 평가를 거쳐 현장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.